[신년사] ThinkWise 사용자 여러분, 심테크시스템 정영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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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08회 작성일 21-02-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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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ThinkWise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심테크시스템 대표이사 정영교 입니다.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신축년에는 좋은 일들로만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최근에 연세대 김형석 석좌교수님의 "백세를 살아보니"라는 주제의 강의와,

민족사관 고등학교 설립자 최명재님의 "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라는 책을 접하였습니다.

올해 100세가 넘으신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을 30년 씩 세 구간으로 나누었습니다.

첫 30년은 교육을 받고, 두번 째 30년은 나를 위해 살고, 세번째 30년은 남을 위해 사는 시간으로 정의하셨습니다.

61세가 되면 새로운 사회적 존재로 거듭나서 비로서 철이 들기 시작하며,

기억력보다 사고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가히 100년이란 시간을 조감적으로 정리한 명 강의 였습니다.

"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를 통해 밝히고자 한 민사고의 설립이념을 요약해보니,

영재 교육, 민족주체성 교육, 그리고 글로벌 리더십 세 가지 였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학습과 업무가 새로운 노멀이 되어가는 지금,

ThinkWise가 사용자 여러분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 역시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 즉 디지털 정보와 도구를 가지고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학습하는

역량을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들이 정규교육을 통해 갖추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 자신을 위해 사는 두 번째 30년 동안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을 발휘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생각을 성과로 바꾸면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애국을 하는 것입니다.

세째는 그러한 나로 인해 가능한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유익함이 전달되는, 남을 위한 홍익입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노멀에 맞추어 첫 30년의 교육이 변하는 것입니다.

조만간 팬데믹이 종료되더라도 기존의 45분 오프라인 수업으로 다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디지털 정보와 도구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학습하는 역량을 교육할 방법과 도구가 필요합니다.

ThinkWise는 대한민국 모든 학생의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충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