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마인드맵핑으로 엄마와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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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91회 작성일 07-08-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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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맵핑으로 엄마와 교류
충청체신청, e마인드맵핑 교실                                                                         장영래기자

 
   
 
   
 
충청체신청이 개설한 e-마인드 맵핑 교실은 직원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청체신청은 지난 18일 충청체신청 컴퓨터실에서 직원 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e마인드 맵핑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자녀들이 지식정보화사회에서의 생각의 도구인 마인드 맵핑 프로세서 
실습을 통해 엄마·아빠의 직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번 마인드 맵핑 교실에 참여한 충주예성초 권혜성 어린이(여·5년)는 "엄마랑 함께 가족을 
주제로 마인드 맵핑을 해보니 저절로 엄마와 대화가 돼서 매우 즐거웠고, 엄마가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사용해보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컴퓨터로 
쉽게 정리할 수 있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1일에 이어 e마인드 맵핑 교실을 개설한 ThinkWise아카데미대전교육센터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두뇌개발 프로그램인 마인드 맵핑을 활용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초등, 중등 학생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무한하게 
잠재된 창의적사고를 ThinkWise프로그램을 활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학습영역에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